가평 펜션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녀 3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녀 3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