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선배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 자수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술자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30대가 범행 후 일주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6살 A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0시 46분쯤 시흥시 모 주점 화장실에서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사회선배 37살 B씨의 배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후 달아나 전국을 떠돌던 A씨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어제(13일) 오후 변호인을 대동한채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술자리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30대가 범행 후 일주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6살 A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0시 46분쯤 시흥시 모 주점 화장실에서 당시 함께 술자리를 한 사회선배 37살 B씨의 배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후 달아나 전국을 떠돌던 A씨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어제(13일) 오후 변호인을 대동한채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