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중국 사드 보복의 영향으로 최근까지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한중 항공 노선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6일 인천공항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는데요, 인천~웨이하이 노선에는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돼 매일 운항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중단됐던 인천~원저우(溫州) 노선 운항은 이달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도 다음 달 1일 인천~지난 노선 신규 취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항공업계는 이 같은 한중 항공노선 신규 취항·복항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사드 보복에서 회복되는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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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이 4월부터 본격화 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공사와 용역업체 간 계약만료되는 협력사 소속 1천여 명이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관리㈜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달 31일로 계약해지되는 두 곳의 용역업체 소속 139명이 다음달 1일부터 인천공항운영관리㈜과 계약 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10월까지 6개 업체 소속 직원 총 938명이 계약 만료돼 마찬가지로 인천공항운영관리㈜와 계약하는데요, 올해 12월 31일 계약 종료를 앞둔 7개 용역업체 695명도 2019년 정규직 전환계약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공사 측은 별도의 자회사가 신설될 경우 일부 계약 종료 업체는 신설 자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대부분 공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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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7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7백여명으로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중국 사드 보복의 영향으로 최근까지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한중 항공 노선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6일 인천공항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노선에 새롭게 취항하는데요, 인천~웨이하이 노선에는 보잉 737-800 기종이 투입돼 매일 운항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중단됐던 인천~원저우(溫州) 노선 운항은 이달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도 다음 달 1일 인천~지난 노선 신규 취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항공업계는 이 같은 한중 항공노선 신규 취항·복항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사드 보복에서 회복되는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