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용인 기흥지역 첫 야구장 '보라동 리틀야구장' 개장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26, 수정일 : 2018-03-26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의 첫 공공야구장인 보라동 리틀야구장이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인구 양지면 삼북체육공원 리틀야구장과 수지레스피아 리틀야구장에 이어 3번째 리틀야구장입니다.

도비와 시비를 합쳐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2만318㎡ 부지에는 야구장 1면과 선수대기석, 관리동,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높이 18미터의 안전휀스와 비구방지 그물망도 설치됐습니다.

정찬민 시장은 개장식에서 "용인의 야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며 맘껏 기량을 닦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