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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500명 민중당 집단입당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26, 수정일 : 2018-03-26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각 분야 비정규직 노동자 500여명이 민중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오늘(2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과 건설, 마트, 공공비정규직 노조원 500여명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기쁜 마음 이전에 그간 얼마나 많은 장벽을 넘어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됐을지 뭉클한 심정"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트와 학교비정규직, 건설노조 등은 이번 집단 입당에 이어 2차 집단입당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