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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4-03, 수정일 : 2018-04-0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5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6백여명으로 총 1만4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김포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하늘길의 새로운 관문이 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연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은 IT 기술과 자연친화적인 설계, 차원이 다른 고객 편의 시설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반시설로 호평을 받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에어포트를 지향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이에 걸맞게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ICT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공항 내 고객 위치에 따라 다양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 기반 서비스’입니다. 출발 게이트 근처에 접근하면 탑승권, 라운지 위치, 탑승시각 안내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표출되는 방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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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일부 마일리지가 소멸을 앞두고 있는데요, 대한항공이 잔여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소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2008년부터 10년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본격 적용됩니다. 유효기간이 가장 짧은 마일리지부터 먼저 사용되는 시스템에 따라 2008년에 쌓인 마일리지 중 70% 이상이 이미 소진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항공은 한진관광과 연계한 현지관광상품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이 더 많은 선택지를 갖고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함께 마련한 ‘마일리지 알뜰투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제외한 중국, 일본, 동남아 및 국내의 한진관광 현지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상품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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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김포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에 중부지방 공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하늘길의 새로운 관문이 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연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은 IT 기술과 자연친화적인 설계, 차원이 다른 고객 편의 시설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반시설로 호평을 받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에어포트를 지향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이에 걸맞게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이 ICT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공항 내 고객 위치에 따라 다양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 기반 서비스’입니다. 출발 게이트 근처에 접근하면 탑승권, 라운지 위치, 탑승시각 안내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표출되는 방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