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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70주년 기념관' 기공식 열어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4-09, 수정일 : 2018-04-09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단국대학교가 오늘(9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대학교 70주년 기념관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70주년 기념관은 지상 6층, 연면적 약 5천 400여 제곱미터 규모로, 내년 1월 31일 완공될 예정입니다.

기념관은 죽전캠퍼스 미술관과 음악관 사이에 세워지고 교사 자료실과 전시실, 컨벤션홀, 유물 수장고, 라운지 등이 들어섭니다.

이와 함께 역사관은 교수들의 학회활동과 대학차원의 교류협정 체결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