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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방호시설<사진=경기도>

경기도,연천 중면 ‘대전차 방호시설’ 철거…군사도시 이미지 개선 효과 기대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대전차 방호시설이 오늘(17일) 철거됩니다.

대전차 방호시설은 군부대가 적 전차의 진입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도로 양쪽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이번 철거는 경기도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구성한 ‘낙석 개선관련 도-3야전군 협의체’의 논의에 따라 결정된 조치입니다.

군은 방호시설이 철거돼도 군 작전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철거를 결정했으며 훈련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실물을 폭파, 철거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철거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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