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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과 정미경 전 의원 <사진=경인방송>

[격전지를 가다] 수원시장 선거…염태영 vs 정미경 승자는?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앵커)

6.13 지방선거, 경기도 내 격전지를 찾아가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경기정치 1번지’라 불리는 수원시장 선거로 가봅니다.

수원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현 염태영 수원시장과 자유한국당 정미경 의원으로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배수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애초 수원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고된 곳입니다.

하지만 염 시장이 경선 없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확정하면서 4년 전 무혈입성 때와 상황은 같아졌습니다.

최성 고양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등 3선 도전에 나섰던 다른 지역 시장들이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 된 것과는 대비됩니다.

염 시장은 지난 8년 간의 현직 프리미엄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3선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입니다.

3선에 성공할 경우 수원시 최초의 ‘3선 시장’ 타이틀을 갖게 됩니다.

여기에 맞서 자유한국당은 정미경 전 의원을 전략공천 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수원에서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수원지역 현안에도 밝아 염 시장의 호적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강경식 수원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에게 공천권을 쥐어줬고, 강 후보는 현장을 누비면서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와 인근 지역간의 경계조정 갈등 등 첨예한 이슈 속에 치뤄질  수원시장 선거.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 지 주목됩니다.

경인방송 배수아입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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