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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사진=연합뉴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NSIC, ‘아트센터 인천’ 기부채납 공정한 실사와 사업 정상화 선행돼야

[경인방송=안재균 기자]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NSIC가 ‘아트센터 인천’ 기부채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NSIC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제도시송도 입주자 연합회가 아트센터 인천 기부채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건물의 안전을 위한 점검과 하자처리, 임의시공, 정산 등 산적한 사안들은 외면받은 채 준공과 기부만을 강요받고 있고, 심지어 개발사업시행자 권한 박탈까지 거론되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스코건설이 실사, 정산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토지비 등 누락된 사업비는 물론 개발이익금이 얼마일지도 모르면서 배임 등 법적 책임을 지면서까지 일단 기부를 하라는 것은 NSIC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SIC는 “기부채납을 약속한 아트센터 지원 1,2단지사업에 대해 인천시는 기부 채납의 규모 축소, 시기 연기, 대상 변경을 수시로 승인해주면서 순수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미국투자기업인 NSIC에만 아트센터 준공과 기부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며 “현재 처한 상황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NSCI는 또 “투명한 실사와 정산이 완료돼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당장이라도 아트센터를 기부할 것”이라며 “스탠리 게일 회장이 기부 날짜와 방법을 못 박지 않았다고 해서 마치 기부를 거부하고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당장 멈춰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ajk@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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