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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5-02, 수정일 : 2018-05-0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낀 가운데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월 공식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1월 1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100일간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오간 여객 수는 504만 7천 오백여명으로 전체 공항 여객의 2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터미널 개장 이후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도 증가했는데요. 개장 이후 100일간 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늘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제2 터미널로 분산되면서 출국시간도 단축됐습니다. 제2 터미널 개장 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항 전체 출국시간은 41분에서 34분으로, 제2 터미널에서는 30분까지 각각 줄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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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일본 지역 최다 노선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오는 5월 3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나고야 정기편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는데요. 앞서 지난 3월엔 나고야 노선의 부정기편을 사전에 운항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에서만 총 9개 도시, 16개의 정기 노선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독보적인 일본 지역 최다 노선을 보유하게 된 것인데요. 나고야 노선은 보잉 737-8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합니다. 인천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10분 나고야에 도착하고요, 나고야에서는 오전 11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1시 2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나고야 노선의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는데, 편도 총액운임은 5만2300원부터이고 탑승기간은 오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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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낀 가운데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지난 1월 공식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이용한 여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1월 1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100일간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오간 여객 수는 504만 7천 오백여명으로 전체 공항 여객의 2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터미널 개장 이후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도 증가했는데요. 개장 이후 100일간 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늘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제2 터미널로 분산되면서 출국시간도 단축됐습니다. 제2 터미널 개장 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항 전체 출국시간은 41분에서 34분으로, 제2 터미널에서는 30분까지 각각 줄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