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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5-03, 수정일 : 2018-05-0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전국 대부분 공항에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고 박무가 낀 곳이 많은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오는 2020년부터 유럽국가 입국이 현재보다 더 까다로워집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유럽의회는 EU의 국경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유럽 역내에 비자 없이 방문하는 여행객을 온라인으로 스크린하는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정치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드시 전자여권을 구비해야 하는데요. 여행자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정보와 맞지 않으면 당국이 이를 수동으로 검토해 4일 내에 입국 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 국민의 경우 한·EU 간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유럽 내 솅겐지역에서 90일 이내 체류할 경우엔 별도의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입국 시에 온라인 체크를 받게 돼서 입국 절차가 더 까다롭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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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능력이 향상된 ‘인공지능 로봇’이 인천국제공항을 누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13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AI 안내로봇 14대를 도입해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운영을 통해 8월 13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방침인데요, 우선 안내로봇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총 10대, 제2여객터미널에 총 4대가 투입됩니다. 출국장 안내로봇은 출국장 전 지역 게이트 및 편의시설 길 안내와 반입금지 물품 홍보 그리고 여객 포기물품 회수 등 다양한 활약을 보일 예정이고요. 입국장 안내로봇은 수하물수취대 번호 및 길 안내, 대중교통 안내를 담당합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새로운 모델의 안내로봇은 디자인 변경 뿐만 아니라 내장장치, 센서 종류 및 위치 등이 모두 재개발됐는데요. 특히 공항 내 소음도가 높아도 사람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게 공사의 설명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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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오는 2020년부터 유럽국가 입국이 현재보다 더 까다로워집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유럽의회는 EU의 국경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유럽 역내에 비자 없이 방문하는 여행객을 온라인으로 스크린하는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정치적인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드시 전자여권을 구비해야 하는데요. 여행자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정보와 맞지 않으면 당국이 이를 수동으로 검토해 4일 내에 입국 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 국민의 경우 한·EU 간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유럽 내 솅겐지역에서 90일 이내 체류할 경우엔 별도의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입국 시에 온라인 체크를 받게 돼서 입국 절차가 더 까다롭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