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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에 출사표를 던진자유한국당 소속 정미경 예비후보가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배수아 기자>

수원시장 출마 자유한국당 정미경 예비후보, “수원시 미래를 그릴 사람이 수원시장 돼야”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수원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소속 정미경 예비후보는 오늘(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 후보는 “공군비행장이 이전되면 수원시의 팽창속도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수원시 전체를 다시 설계하고 거기에 걸 맞는 기반시설을 갖춰줘야 하기 때문에 수원시의 미래를 그릴 사람이 수원시장이 돼야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18대, 19대 국회의원을 두 번하면서 중앙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고 예산을 어떤 방식으로 분배하는지, 중앙과 지방 간 이해 충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염태영 현 수원시장의 ‘염 씨 일가 부지 개발 사업’과 ‘직원 격려금’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네거티브 공방이 아닌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면서 “염 시장은 의혹들에 대해 명명백백히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추후 자유한국당 소속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시의원 후보 등과 다 같이 구체적인 공약을 함께 발표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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