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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사진= 경인방송 DB>

남경필 “국민들이 판단할 멋진 승부 걸겠다”…선거 행보 본격화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앵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년 10개월의 경기도정을 마무리하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남 지사는 경쟁 후보인 이재명 예비후보와의 대결을 ‘경제도지사’와 ‘포퓰리스트’로 규정하고, 국민들이 판단하도록 멋진 승부를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수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남경필 도지사가 조금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남 지사는 “일자리가 가정에 들어오면 가난은 쫓겨난다”며  “일자리를 늘리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기와 서울은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초강대도시 ‘광역서울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경제 연정, 일자리 연정을 하겠다”며 “민선7기는 연정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통합의 리더십과 경제 살리기만이 굳건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 지사는 지난 4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정치는 싸우지 않고 나누고 화합했고, 경제는 경기도의 성장과 도민 행복을 위해 혁신했다”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 연정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낮은 지지율을 반등하기 위한 타개책으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시는데 국민들은 균형을 맞출 놀라운 정치의식을 갖고 있다”면서 “대안을 현명하게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경쟁 후보인 이재명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경기도 전역의 행정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후보”라고 평가절하 하고 “‘경제도지사’와 ‘포퓰리스트’의 대결”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생산적인 경쟁을 하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국민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시기가 주어지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 지사는 기자회견에 앞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도청으로 이동해 부지사.실국장 간담회를 통해 ‘도민 행복을 위한 흔들림 없는 도정’을 당부했습니다.

공식 선거 캠프는 수원시 장안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에 꾸려집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청에서 경인방송 배수아입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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