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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유정복 본선 등판, ‘인천시장 선거 4파전 레이스’ 스타트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14일) 본선 등판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 시장은 내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가장 늦게 레이스에 오른 바른미래당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인천시장 선거전은 4파전이 확정됐습니다.

김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직 시장직을 유지하며 링 밖에서 관망하던 유정복 인천시장이 확대간부회의와 기자간담회를 연달아 열고,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본선 등판 소식을 알렸습니다.

유 시장이 예비후보등록을 하게 되면 시장직은 정지되고 행정부시장이 시장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내일 출정하게 되면서 인천이,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 제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유 시장은 시장 재임 기간의 가장 큰 성과로 ‘재정건전화’를 꼽았고, ‘부채 제로 도시’와 ‘복지 제1의 도시’ 등을 핵심 공약으로 부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경쟁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다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어렵다고 비관해서는 안된다”면서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도 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에서 또 시장이 되면 인천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혁신의 아이콘인 자신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심 공약으로는 민주평화당, 정의당과의 ‘공동경제정부’ 구성과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재개발사업승인을 취소한 후 공공 주체 재개발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문병호 바른미래당 후보]

“저 문병호와 함께 하면 인천이 담대하게 바뀝니다”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내일(15일)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본선 캠프를 본격 가동 시킬 예정입니다.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시장 직속 서해평화추진본부 신설 계획을 밝힌 데 이어 16일에는 성평등정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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