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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복지 제일 도시 인천 만들겠다” 복지 공약 발표
인천 김희원 (bkh1121@ifm.kr) 작성일 : 2018-05-20, 수정일 : 2018-05-20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가 오늘(20일) ‘복지 제일 도시 인천’을 내걸고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유 후보는 주안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험, 무상교통,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교복 등 5대 무상 특권으로 시민의 행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공약 내용으로는 300만 시민 모두에게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는 ‘인천시민안전보험’ 무료 가입,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버스비 무료와 어르신 일자리 12만개 창출 등이 담겼습니다.

또 고교 무상교육,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실시, 경제여건이 어렵거나 구직활동 중인 20~30대 청년들에게 ‘청년 맞춤형 건강검진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