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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5-23, 수정일 : 2018-05-2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공항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전국 공항이 점차 흐려져 오후에 인천공항부터 비가 시작되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항공여행에 제약이 따르는데요. 탑승수속후 기내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휠체어, 안내견 등이 있는 경우는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의 편의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면 번거로움을 크게 덜 수 있는데요,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이 장애인 등을 배려한 다양한 교통약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 보행 장애, 시각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이 탑승권 발권과 수하물을 접수할 수 있는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가족 서비스 전용 카운터'로 제2여객터미널 F34~38번사이에 위치해 있고요, 아시아나항공은 '한사랑 라운지'로 제1여객터미널 3층 L카운터 맞은편에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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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이 동북아 전자상거래 물류허브를 선점하기 위해서 '글로벌 배송센터' 유치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배송센터는 국내에 전 세계 물품을 반입한 후 주변국가의 주문에 따라 해당국가로 해당물품을 재수출하는 시설인데요. 최근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등 배송센터의 설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의 시장 점유율이 중국과 신흥 제조국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오는 2020년에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의 절반가량이 이 지역에서 거래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배송센터를 국내에 유치할 경우 물류산업 전반에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항공물동량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인천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10~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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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공항이 점차 흐려져 오후에 인천공항부터 비가 시작되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10~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항공여행에 제약이 따르는데요. 탑승수속후 기내까지 이동이 쉽지 않고 휠체어, 안내견 등이 있는 경우는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의 편의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면 번거로움을 크게 덜 수 있는데요,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이 장애인 등을 배려한 다양한 교통약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 보행 장애, 시각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이 탑승권 발권과 수하물을 접수할 수 있는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가족 서비스 전용 카운터'로 제2여객터미널 F34~38번사이에 위치해 있고요, 아시아나항공은 '한사랑 라운지'로 제1여객터미널 3층 L카운터 맞은편에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