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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4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5-25, 수정일 : 2018-05-2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가족단위 해외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의 서비스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하거나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사들이 가족여행객을 위해 제공하는다양한 맞춤서비스를 활용해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유아를 동반해 여행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모차 대여 방법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F40번 카운터에서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고 유모차를 대여하면 됩니다. 제주항공은 좌석이 없는 영유아 동반 고객들에게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옆 좌석을 비워드리는 서비스로 좌석이 없는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동승하는 경우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상 운임보다 저렴하게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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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 인력 양성기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 목적에 항공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추가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개발·건설·관리 등에 국한돼 있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 목적에 항공기 취급업 및 정비업,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지원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주변 지역 개발사업 등을 추가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공사가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한 것인데요. 특히 국내 항공정비산업은 세계 시장점유율 2~ 3% 수준에 머물러 있고 국내 저비용항공사 항공기 정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유지보수업체도 부족한 실정인데요, 항공 종사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면서 전문 인력 양성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국토교통부는 올 11월 항공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공항이 흐리고 오전부터 전국 공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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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되겠습니다.


가족단위 해외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의 서비스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하거나 고령의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사들이 가족여행객을 위해 제공하는다양한 맞춤서비스를 활용해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유아를 동반해 여행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모차 대여 방법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F40번 카운터에서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고 유모차를 대여하면 됩니다. 제주항공은 좌석이 없는 영유아 동반 고객들에게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옆 좌석을 비워드리는 서비스로 좌석이 없는 24개월 미만의 유아와 동승하는 경우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상 운임보다 저렴하게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