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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5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5-25, 수정일 : 2018-05-2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가운데 수도권 지역은 연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사드갈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어 유커의 귀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4월 한국을 찾은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방한 관광객이 133만 1천 7백여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행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풀리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60.9% 더 많이 방한했는데요. 일본 관광객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과 4월말 골든위크 등 연휴 덕분에 최근 1년여간 가장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중동 국가 방한객은 작년 같은 달과 대비해 13.9% 증가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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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시내버스 이용 때 여행용 캐리어를 갖고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302번 시내버스에 '대형 수하물 적재함'을 설치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내에서 공항가는 버스에 10kg 이상, 규격 50*40*20 이상인 캐리어를 휴대하고 탑승할 수 없었는데요. 시는 당초 3월 중 적재함 설치를 끝내려 했지만 제작사 선정과 설치 협의과정 등의 문제로 다소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캐리어 적재함은 302번 버스 24대에 시범 적용됐습니다. 버스에 설치된 적재함은 버스 내부 출입문 앞쪽 좌석 2개를 제거해 마련됐고 최대 6개까지 대형캐리어를 실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8백여명으로 총 1만2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공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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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사드갈등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어 유커의 귀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4월 한국을 찾은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방한 관광객이 133만 1천 7백여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시행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풀리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60.9% 더 많이 방한했는데요. 일본 관광객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과 4월말 골든위크 등 연휴 덕분에 최근 1년여간 가장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고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중동 국가 방한객은 작년 같은 달과 대비해 13.9% 증가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