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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가 축제 '2018 경기도 품질경영대회' 개막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05-31, 수정일 : 2018-05-31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품질 혁신가들의 축제 '2018 경기도 품질경영대회'가 오늘(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품질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54개 품질분임조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경연은 각 경쟁부문별로 최근 1년 이내 품질분임조의 현장활동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쟁부문은 현장개선, 설비(TPM), 보전경영(EAM) 등 9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오는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오늘날의 품질강국 대한민국은 여러분과 같은 선배 품질 혁신가들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