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미 활용 베이커리 창업준비반' 시범 운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6-03, 수정일 : 2018-06-03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를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준비반'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이론과 실습교육, 매장관리 등 창업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습하는 현장교육으로 이뤄집니다.


농업인을 포함한 경기도민 21명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주 3회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도 농기원은 올해 시범운영 후 창업실적 등 교육효과를 분석해 향후 정규교육 과정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순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미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 창업 지원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지역일자리 창출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