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민주당 현수막 훼손한 80대 입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55분쯤 양평군 양평읍 양평군민회관 앞 사거리에 게시된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같은 당 맹주철 양평군의원 후보의 현수막을 문구용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튿날 오후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고 철거한 사람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55분쯤 양평군 양평읍 양평군민회관 앞 사거리에 게시된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같은 당 맹주철 양평군의원 후보의 현수막을 문구용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튿날 오후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하고 철거한 사람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