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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6-12, 수정일 : 2018-06-1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12일)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남 후보는 성명을 내고 "불합리와 비상식을 걷어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후보는 "지난 4년의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자리 넘치고 안전하며 따뜻한 삶터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4년 더 잘할 수 있다. 남경필을 찍으면 일자리도 경제도 2배가 된다"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자격미달론'을 주장했습니다.

 

남 후보는 "갈등과 대립을 만드는 리더십, 불안하고 독선적인 행정, 권력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갑질, 도민 혈세를 제 돈 쓰듯 쓰는 포퓰리즘은 우리 모두 힘 모아 거부해야 할 '나쁜 리더십'"이라며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