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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기지사 후보 13일간의 혈전 마무리…”나를 선택해 달라”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제7회 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연일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을 벌인 경기도지사 선거는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는데요.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차분히 심호흡하며,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제(12일) 오후 11시 30분쯤 수원시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내고, 도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마지막 호소문에서 “노력은 배반당하지 않는다는 믿음, 성실한 사람이 대접받는다는 상식, 경기도에서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고루 잘사는 경기도,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 이재명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인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남 후보는 호소문에서 “보수가 무너지면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진다”며 “건강하고 유능한 ‘진짜 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유에는 배려를, 법치에는 평등을, 시장에는 따뜻함을 더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도지사 역할을 허락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과학기술부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륜과 의료인으로서 정교함은 경기도의 성장과 도약을 책임질 만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홍우 정의당 후보는 대국민 지지호소문을 통해 “평화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민생은 저희 정의당에 맡겨달라”고 강조했고,

홍성규 민중당 후보는 “평화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갈 ‘정통 진보정당’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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