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개최...23일 용인포은아트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제13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를 오는 23일 용인 수지구 소재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축제입니다.
올해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모두 26개 팀 1천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클래식부터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도는 심사를 거쳐 대상 3개 팀, 최우수 6개 팀, 우수 16개 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대상 수상팀 지도교사에게는 '지도사상'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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