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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06-25, 수정일 : 2018-06-25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5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아침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고, 하리∼서검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운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오가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이면 취항 2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모두 16개로, 인천항에서만 10개 항로가 개설돼 있는데요. 1998년 7월에 운항을 시작한 인천-단둥 카페리는 지금까지 승객 204만 여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첫해 1만 7천명 탑승으로 시작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어, 2014년에는 초기의 10배 수준인 17만 4천 여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이 카페리를 운항하는 단둥 훼리는 취항 20주년을 맞아 , 8월에는 단둥에 거주하는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또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카페리를 타고 단둥에 내려 북-중 지역을 관광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하는데요. 앞으로도 뱃길 관문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카페리 선사들이 계속해서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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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5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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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고, 하리∼서검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운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오가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이면 취항 2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모두 16개로, 인천항에서만 10개 항로가 개설돼 있는데요. 1998년 7월에 운항을 시작한 인천-단둥 카페리는 지금까지 승객 204만 여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첫해 1만 7천명 탑승으로 시작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어, 2014년에는 초기의 10배 수준인 17만 4천 여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이 카페리를 운항하는 단둥 훼리는 취항 20주년을 맞아 , 8월에는 단둥에 거주하는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또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카페리를 타고 단둥에 내려 북-중 지역을 관광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하는데요. 앞으로도 뱃길 관문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카페리 선사들이 계속해서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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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5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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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고, 하리∼서검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운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오가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이면 취항 2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모두 16개로, 인천항에서만 10개 항로가 개설돼 있는데요. 1998년 7월에 운항을 시작한 인천-단둥 카페리는 지금까지 승객 204만 여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첫해 1만 7천명 탑승으로 시작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어, 2014년에는 초기의 10배 수준인 17만 4천 여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이 카페리를 운항하는 단둥 훼리는 취항 20주년을 맞아 , 8월에는 단둥에 거주하는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또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카페리를 타고 단둥에 내려 북-중 지역을 관광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하는데요. 앞으로도 뱃길 관문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카페리 선사들이 계속해서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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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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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고, 하리∼서검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운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오가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이면 취항 2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모두 16개로, 인천항에서만 10개 항로가 개설돼 있는데요. 1998년 7월에 운항을 시작한 인천-단둥 카페리는 지금까지 승객 204만 여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첫해 1만 7천명 탑승으로 시작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어, 2014년에는 초기의 10배 수준인 17만 4천 여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이 카페리를 운항하는 단둥 훼리는 취항 20주년을 맞아 , 8월에는 단둥에 거주하는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또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카페리를 타고 단둥에 내려 북-중 지역을 관광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하는데요. 앞으로도 뱃길 관문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카페리 선사들이 계속해서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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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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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의 여객선 15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고, 하리∼서검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운항합니다.


인천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오가는 한중 정기 카페리가 다음달이면 취항 2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모두 16개로, 인천항에서만 10개 항로가 개설돼 있는데요. 1998년 7월에 운항을 시작한 인천-단둥 카페리는 지금까지 승객 204만 여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첫해 1만 7천명 탑승으로 시작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어, 2014년에는 초기의 10배 수준인 17만 4천 여명을 실어 날랐다고 합니다. 이 카페리를 운항하는 단둥 훼리는 취항 20주년을 맞아 , 8월에는 단둥에 거주하는 한중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 예정입니다. 또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발맞춰, 카페리를 타고 단둥에 내려 북-중 지역을 관광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마련하는데요. 앞으로도 뱃길 관문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카페리 선사들이 계속해서 한-중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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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