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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6-25, 수정일 : 2018-06-2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박무가 끼어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법무부는 2008년 6월 자동 출입국 심사 제도를 도입한 지 10년 만에 내외국인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관 대면 없이 여권과 지문·얼굴 정보 등을 활용해 출입국 심사를 받는 제도인데요, 2008년 6월 인천공항에 20대가 처음으로 설치됐고 작년 연말 기준 전국 공항·항만 8곳에 169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자는 최근 3년간 해마다 40% 이상씩 증가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0일 독일 내무부와 자동출입국 심사대 상호이용 협약을 맺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 국민이 독일에서도 자동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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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북한의 고려항공이 평양과 중국의 시안을 연결하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관계자가 지난 21일 전했습니다. 취항이 확정될 경우 시안은 베이징(Beijing), 선양(Shenyang), 상하이(Shanghai), 청두(Chengdu)를 이어 다섯 번째 직항지가 되는데요, 시안의 ‘이브닝 뉴스’ 지는 “이번 노선 취항으로 시안에서 평양까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며 시안 시민들의 평양 여행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북한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매년 수만 명의 중국인이 북한으로 여행을 온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의 제재 압박에 중국이 동참하면서 지난 6개월간 북-중간 항공편은 운항되지 않다가 이번 달부터 재개되었습니다. 신규 노선 추가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만남 이후 발표된 것으로 관계 정상화의 조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5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여명으로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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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법무부는 2008년 6월 자동 출입국 심사 제도를 도입한 지 10년 만에 내외국인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관 대면 없이 여권과 지문·얼굴 정보 등을 활용해 출입국 심사를 받는 제도인데요, 2008년 6월 인천공항에 20대가 처음으로 설치됐고 작년 연말 기준 전국 공항·항만 8곳에 169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자는 최근 3년간 해마다 40% 이상씩 증가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20일 독일 내무부와 자동출입국 심사대 상호이용 협약을 맺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 국민이 독일에서도 자동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