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관영 선출…“강한 야당 만들겠다”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오늘(25일) 김관영 국회의원(재선, 전북 군산)이 선출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경쟁자인 이언주 의원을 누르고 바른미래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습니다.
투표에는 26명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한 후보가 과반을 득표할 경우 더 이상 개표하지 않기로 해 김 원내대표의 정확한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서 젊고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에 오늘(25일) 김관영 국회의원(재선, 전북 군산)이 선출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경쟁자인 이언주 의원을 누르고 바른미래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습니다.
투표에는 26명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한 후보가 과반을 득표할 경우 더 이상 개표하지 않기로 해 김 원내대표의 정확한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서 젊고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