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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06-29, 수정일 : 2018-06-29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8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지와 가까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영종도(삼목)~장봉도 여객선은 정상 운항됩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제돌이와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2013년에는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유전체 해독 결과 남방큰돌고래는 빙하의 확장으로 연안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했음을 확인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이렇게 유전체를 해독하게 되면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제주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보전 대책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꾸준히 보호받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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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8일 8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지와 가까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영종도(삼목)~장봉도 여객선은 정상 운항됩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제돌이와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2013년에는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유전체 해독 결과 남방큰돌고래는 빙하의 확장으로 연안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했음을 확인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이렇게 유전체를 해독하게 되면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제주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보전 대책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꾸준히 보호받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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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8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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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지와 가까운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영종도(삼목)~장봉도 여객선은 정상 운항됩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제돌이와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2013년에는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유전체 해독 결과 남방큰돌고래는 빙하의 확장으로 연안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했음을 확인했는데요. 이렇게 유전체를 해독하게 되면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제주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보전 대책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꾸준히 보호받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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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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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들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행 항로는 안개로 인해 지연혹은 통제되었고, 나머지 항로여객선들은 출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제돌이와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2013년에는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유전체 해독 결과 남방큰돌고래는 빙하의 확장으로 연안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했음을 확인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이렇게 유전체를 해독하게 되면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제주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보전 대책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꾸준히 보호받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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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8일 11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들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행 항로는 안개로 인해 지연혹은 통제되었고, 나머지 항로여객선들은 출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제돌이와 복순이 등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간과 친화력이 높고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과 혼획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고, 2013년에는 7마리의 남방큰돌고래를 자연에 방류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유전체 해독 결과 남방큰돌고래는 빙하의 확장으로 연안서식지가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감소했음을 확인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이렇게 유전체를 해독하게 되면 다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제주해역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의 보전 대책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안에 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꾸준히 보호받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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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