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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8월에 집중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22%는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난 한해동안 발생한 도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분석한 결과, 129건 중 28건이 7~8월에 발생했고, 이중 8월에만 20건이 집중돼 1년 중 발생륭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발생장소는 일반 음식점 67.9%, 학교 28.6%순으로 나타났고, 원인병원체는 넙치류 등 어류를 생식해 발생하는 쿠도아충,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주로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한 것이 주 요인이었습니다.

특히, 원인병원체 중 쿠도아충은 2016년 12건에서 2017년 19건으로, 노로바이러스는 22건에서 40건으로 매년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도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로 해외 유입 콜레라 환자가 국내에도 발생하면서 여행 중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울러 가정에서도 음식 조리 등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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