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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18, 수정일 : 2018-07-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공항에서꿀팁을 통한 기분 좋은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지루한 순간이 출국 전 대기하는 시간인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공항 혼잡도’를 검색하면 출국장 별 현재의 대기인원부터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공항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선 승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체크인 대기줄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체크인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을 추천합니다. 셀프 체크인은 티켓발권부터 비행기의 좌석 선택까지 모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했다면 자동위탁수화물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자동위탁수화물은 여권과 탑승권을 스캔하면 바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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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6208명이 이용한 우리나라의 관문 공항입니다. 2001년 3월 개항한 뒤 2008년 6월 탑승동과 제3활주로를 증설했고 이어 지난 1월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며 연간 여객 7200만명을 수용하는 메가허브공항으로 거듭났는데요, 해외 주요 공항처럼 복수 터미널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이점은 여유입니다. 체크인,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양 터미널로 나뉘는 만큼 많은 인원이 몰려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평인데요, 1터미널은 이용자의 동선이 길다는 불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에 2터미널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버스와 지하철, KTX가 통합된 제2교통센터를 운영하고요. 여객터미널과 지하에 있는 교통센터 사이의 거리는 59m에 불과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만 남아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500m로 시정거리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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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500m로 시정거리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공항에서꿀팁을 통한 기분 좋은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지루한 순간이 출국 전 대기하는 시간인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공항 혼잡도’를 검색하면 출국장 별 현재의 대기인원부터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까지 모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공항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선 승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체크인 대기줄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체크인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을 추천합니다. 셀프 체크인은 티켓발권부터 비행기의 좌석 선택까지 모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했다면 자동위탁수화물도 함께 이용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