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1백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계성수기인 8월 21일 금요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서 전국 공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8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이용객이 나날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비행기 기체와 엔진 등 항공정비산업은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과 함께 인천에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은 지난 20일 '인천 항공 정책의 전략적 대응 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갖고 "공항을 가진 인천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한국 대표 도시"라며 "앞으로 인천이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선 항공정비 수요가 가장 많은 인천공항에 항공정비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그러면서 인천공항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가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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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으로 지연 운항의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운임이나 마일리지의 10~20%를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초 발생한 기내식 공급지연 사태로 인한 출도착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대상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기내식 탑재지연으로 인해 1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된 국제선 항공편 총 100편의 탑승고객인데요. 보상 대상 승객 중 유상 구매 승객에게는 해당 탑승구간 지불운임의 10%,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승객에게는 공제 마일리지의 10%가 보상됩니다. 또 4시간 이상 지연된 항공편의 경우에는 운임이나 마일리지의 20%를 보상합니다. 보상 대상에 대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고객 정보 보호 및 시스템 준비 절차를 거쳐 대상 고객들에는 9월4일부터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세부 절차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4백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3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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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계성수기인 8월 21일 금요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9.3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이용객이 나날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비행기 기체와 엔진 등 항공정비산업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과 함께 인천에 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은 지난 20일 '인천 항공 정책의 전략적 대응 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갖고 "공항을 가진 인천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한국 대표 도시"라며 "앞으로 인천이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선 항공정비 수요가 가장 많은 인천공항에 항공정비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그러면서 인천공항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가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