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오늘(26일) 중구 올림포스 호텔에서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 내항ㆍ북항의 8개 벌크화물 하역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벌크하역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물동량 유치와 서비스 제고 방안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사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벌크하역사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했습니다.
특히, 물동량 감소 위기 극복 등 상반기 벌크화물 물동량의 화종별 등락요인에 관한 분석과 시황 공유로 공동마케팅 방안을 도출하고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논의된 마케팅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분석하고 향후 업무 협조를 통해 인천항의 전체 물동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항만공사는 오늘(26일) 중구 올림포스 호텔에서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 내항ㆍ북항의 8개 벌크화물 하역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벌크하역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물동량 유치와 서비스 제고 방안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공사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벌크하역사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했습니다.
특히, 물동량 감소 위기 극복 등 상반기 벌크화물 물동량의 화종별 등락요인에 관한 분석과 시황 공유로 공동마케팅 방안을 도출하고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논의된 마케팅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분석하고 향후 업무 협조를 통해 인천항의 전체 물동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