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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 <사진=연합뉴스 제공>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 ‘여배우 스캔들’ 피고발인 신분 경찰 출석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앵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여배우 스캔들’ 의혹이 경찰 조사를 통해 실체가 드러날 지 주목됩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 서로 맞고소한 사건을 동시에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관련자들을 연이어 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경찰은 오늘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후보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배수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이 연일 이슈였습니다.

당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도지사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 사안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바른미래당 특위는 지난달 10일, “이 지사가 배우 김부선 씨를 농락한 사실을 부인했다”며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맞서 같은 달 26일에는 이 지사 측에서 ‘가짜뉴스 대책단’을 세워 김영환 전 후보와 배우 김부선 씨를 같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책단은 당시 “김 전 후보가 제기한 의혹은 허위사실이고, 김부선 씨 또한 김 전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할 계획인 것을 인지한 공범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 바른미래당 특위와 이 지사 측이 같은 혐의로 서로 고발한 겁니다.

각 사건을 동시에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가짜뉴스 대책단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김영환 전 후보를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바른미래당 고발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공지영 작가를 소환한데 이어 지난 24일과 25일에는 방송인 김어준 씨와 주진우 기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세 명의 참고인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해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 씨에 대한 소환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사자인 이 지사와 김 씨에 대한 소환여부가 관심을 끌고있는 여배우 스캔들.  실체가 드러날 지 주목됩니다.

경인방송 배수아입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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