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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배관 터져 교량 균열<사진=연합뉴스>

성남 분당서 폭염으로 배관 터져 교량 균열…도로 통제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폭염으로 수도 배관이 파열되면서 교량의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어제(29일) 오후 10시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야탑10교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지면서 물이 치솟았습니다.

이 여파로 교각이 왼쪽으로 8도가량 기울고 도로 부분에 일부 균열이 생겼습니다.

사고 당시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이 많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야탑교 사거리부터 탑골 사거리까지 440m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다리의 노후화에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침하하면서 배관을 눌러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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