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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30, 수정일 : 2018-07-3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계성수기인 8월 21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 공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터미널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를 재배치하는 등 제1터미널의 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월 공식 개장한 제2터미널이 정상 운영 궤도에 들어서자 해 하반기부터 제1터미널 리모델링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개선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우선 제1터미널을 이용하던 대한항공과 KLM,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등 항공사 4개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서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가 이뤄지는데요. 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1터미널 서편에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와 항공사 라운지는 오는 10월 동편으로 이전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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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활주로 주변에 있는 조류의 서식지에서 론(무인기)을 이용해 새를 쫓는 방법을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는 새가 비행기에 부딪치거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항공사고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새’와 ‘부딪치다’라는 영어 단어를 합친 말입니다. 시속 370㎞로 운행하는 항공기에 900g의 새 한 마리가 부딪히면 항공기는 순간적으로 4.8t(톤) 무게만큼 충격을 받습니다. 항공기의 중심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새가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엔진이 고장 나기도 하는데요. 안전통제요원들은 관제탑과 신호를 주고받은 뒤 드론을 지상 15m까지 날려 드론에 달린 적외선 카메라와 관제시스템으로 사람이 직접 가기 힘든 수풀이나 늪지대에 숨어있는 새 떼를 탐지했고요, 새 떼를 발견하면 드론을 통해 천적의 울음소리나 공포탄 소리를 내보내 새 떼를 항공기가 이동하는 경로 바깥으로 이동시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공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6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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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 공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0.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터미널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를 재배치하는 등 제1터미널의 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월 공식 개장한 제2터미널이 정상 운영 궤도에 들어서자 해 하반기부터 제1터미널 리모델링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개선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우선 제1터미널을 이용하던 대한항공과 KLM,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등 항공사 4개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서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가 이뤄지는데요. 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1터미널 서편에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와 항공사 라운지는 오는 10월 동편으로 이전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