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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새로운경기위원회 홈피 도민제안 한달…3만2천건 봇물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인 ‘새로운경기위원회’ 홈페이지에 한 달 동안 모두 3만2천691건의 도민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책제안을 분야별로 나눠보면 도로.교통분야가 7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환경분야 12.9%, 교육분야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00건 이상 중복 접수된 제안은 모두 21건 2만8천493명으로 전체 제안의 87.8%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은 중복접수를 기록한 안건은 광교와 화서, 호매실, 봉담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조속 연장 건의로 모두 8천353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7호선 옥정역 연장요청 6천44건, 용인 동백 구성 GTX 건설 요청 3천765건, 안양아스콘 공장 이전 요청 3천351건, 동백스마트IC개통 1천371건을 기록했습니다.

도는 이들 5개 안건이 모두 지역주민이 원하는 민생현안에 해당하며 전체 접수건수의 70.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전체 접수 안건 가운데 답변불가의견 231건을 제외한 3만2천460건을 부서별로 정리해 도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한편 추진상황 등을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 지사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도민청원제 실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경기도 홈페이지 열린도지사실에 ‘(온라인) 도민청원’사이트를 개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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