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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08-03, 수정일 : 2018-08-03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3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 해역의 수온도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찜통더위가 더 이어질 경우 용존 산소량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어제 2시 기준 옹진군 장봉도 수온은 2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작도의 수온은 24.3도 자월도의 수온은 23.1도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 수온이 평년 대비 2도 상승한 것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보통 수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고온이 지속되면 특히 바닥에 사는 어류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이 안좋아지고, 각 생물마다 생존 한계 온도가 있어 이를 넘어서면 물속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인천해역에 아직 피해가 접수되진 않았지만, 어민들의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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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3일 8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 해역의 수온도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찜통더위가 더 이어질 경우 용존 산소량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어제 2시 기준 옹진군 장봉도 수온은 2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작도의 수온은 24.3도 자월도의 수온은 23.1도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 수온이 평년 대비 2도 상승한 것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보통 수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고온이 지속되면 특히 바닥에 사는 어류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이 안좋아지고, 각 생물마다 생존 한계 온도가 있어 이를 넘어서면 물속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인천해역에 아직 피해가 접수되진 않았지만, 어민들의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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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3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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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 해역의 수온도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찜통더위가 더 이어질 경우 용존 산소량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어제 2시 기준 옹진군 장봉도 수온은 2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작도의 수온은 24.3도 자월도의 수온은 23.1도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 수온이 평년 대비 2도 상승한 것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보통 수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고온이 지속되면 특히 바닥에 사는 어류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이 안좋아지고, 각 생물마다 생존 한계 온도가 있어 이를 넘어서면 물속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인천해역에 아직 피해가 접수되진 않았지만, 어민들의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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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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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 해역의 수온도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찜통더위가 더 이어질 경우 용존 산소량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어제 2시 기준 옹진군 장봉도 수온은 2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작도의 수온은 24.3도 자월도의 수온은 23.1도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 수온이 평년 대비 2도 상승한 것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보통 수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고온이 지속되면 특히 바닥에 사는 어류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이 안좋아지고, 각 생물마다 생존 한계 온도가 있어 이를 넘어서면 물속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인천해역에 아직 피해가 접수되진 않았지만, 어민들의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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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3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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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 해역의 수온도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찜통더위가 더 이어질 경우 용존 산소량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어제 2시 기준 옹진군 장봉도 수온은 27도까지 올랐습니다. 이작도의 수온은 24.3도 자월도의 수온은 23.1도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14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 수온이 평년 대비 2도 상승한 것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보통 수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고온이 지속되면 특히 바닥에 사는 어류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이 안좋아지고, 각 생물마다 생존 한계 온도가 있어 이를 넘어서면 물속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인천해역에 아직 피해가 접수되진 않았지만, 어민들의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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