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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 모습. <자료사진= 경기도>

강남행 2층버스 포천.의정부에서도 운행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포천에서 의정부를 거쳐 서울 강남을 잇는 첫 2층버스가 모레(11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도와 포천시는 내일(10일) 오후 대진대학교 본관 앞에서 2층버스 개통식 행사를 열고, 모레부터 대진대에서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3100번 노선에 2층 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에 2층버스가 도입된 것은 남양주, 파주, 고양에 이어 4번째입니다.

3100번은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를 출발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수락산역, 도봉면허시험장, 하계역, 논현역, 강남역 등을 거쳐 양재역까지 편도기준 50.5㎞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그 동안 이 노선은 포천.의정부 지역에서 강남을 잇는 유일한 광역버스로 출퇴근 시 입석률이 높아 이용에 불편이 많았습니다.

도입 차량은 독일 만트럭버스사의 차량으로 1층 12명, 2층 59명 등 모두 71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승객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 탈출구’, ‘긴급제동장치, ‘차로이탈 경고장치’ 등을 갖췄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 25대를 비롯해 12개 시 35개 노선에 2층버스 128대가 운행 중입니다.

김준태 도 교통국장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50대 내외의 2층버스를 확대 도입해 도 전체 광역버스의 20%인 423대 가량을 2층 버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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