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포트 16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롄, 칭다오, 옌타이로 출항하는 국제여객선들도 모두 정상 운항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 꽃게 조업을 앞두고 '옹진군 연평도 안전조업 대책반'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합니다. 12월 5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서해 대표 꽃게산지로, 산란기의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4월에서 6월까지와, 9월에서 11월까지만 꽃게 조업을 허용하는데요. 대책반은 수산 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민들의 '조기출어'요청을 받아들여 조업이 시작되는 내달 1일보다 나흘이 빠른 이달 28일부터 그물을 제외한 어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남북 평화 무드로 인해 연평어장 등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평화수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책반 운영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어민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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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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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롄, 칭다오, 옌타이로 출항하는 국제여객선들도 모두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 꽃게 조업을 앞두고 '옹진군 연평도 안전조업 대책반'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합니다. 12월 5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서해 대표 꽃게산지로, 산란기의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4월에서 6월까지와, 9월에서 11월까지만 꽃게 조업을 허용하는데요. 대책반은 수산 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민들의 '조기출어'요청을 받아들여 조업이 시작되는 내달 1일보다 나흘이 빠른 이달 28일부터 그물을 제외한 어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남북 평화 무드로 인해 연평어장 등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평화수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책반 운영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어민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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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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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롄, 칭다오, 옌타이로 출항하는 국제여객선들도 모두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 꽃게 조업을 앞두고 '옹진군 연평도 안전조업 대책반'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합니다. 12월 5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서해 대표 꽃게산지로, 산란기의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4월에서 6월까지와, 9월에서 11월까지만 꽃게 조업을 허용하는데요. 대책반은 수산 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민들의 '조기출어'요청을 받아들여 조업이 시작되는 내달 1일보다 나흘이 빠른 이달 28일부터 그물을 제외한 어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남북 평화 무드로 인해 연평어장 등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평화수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책반 운영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어민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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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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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롭습니다.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백령행, 이작도행 항로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롄, 칭다오, 옌타이로 출항하는 국제여객선들도 모두 정상 운항됩니다.
인천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 꽃게 조업을 앞두고 '옹진군 연평도 안전조업 대책반'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합니다. 12월 5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서해 대표 꽃게산지로, 산란기의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4월에서 6월까지와, 9월에서 11월까지만 꽃게 조업을 허용하는데요. 대책반은 수산 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민들의 '조기출어'요청을 받아들여 조업이 시작되는 내달 1일보다 나흘이 빠른 이달 28일부터 그물을 제외한 어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남북 평화 무드로 인해 연평어장 등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평화수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책반 운영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어민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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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가을어기 연평어장 꽃게 조업을 앞두고 '옹진군 연평도 안전조업 대책반'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합니다. 12월 5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서해 대표 꽃게산지로, 산란기의 개체를 보호하기 위해 4월에서 6월까지와, 9월에서 11월까지만 꽃게 조업을 허용하는데요. 대책반은 수산 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어민들의 '조기출어'요청을 받아들여 조업이 시작되는 내달 1일보다 나흘이 빠른 이달 28일부터 그물을 제외한 어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남북 평화 무드로 인해 연평어장 등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서해평화수역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책반 운영을 통해 남북 간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고 어민들이 안전한 어로활동을 펼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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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