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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교동 신축 교회 건설 현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8-18, 수정일 : 2018-08-18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18일) 오전 11시 47분쯤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신축 교회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