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천 토막살인 사건... 금융거래 추적 중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해자의 금융거래 명세를 조사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과천경찰서는 이날 숨진 A(51) 씨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 씨의 금전거래·채무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다른 영장을 발부받아 A 씨 명의로 개설된 신용카드 등록 상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쯤 과천시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옆 수풀에서 머리와 몸, 다리 등이 분리된 토막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해자의 금융거래 명세를 조사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과천경찰서는 이날 숨진 A(51) 씨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 씨의 금전거래·채무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다른 영장을 발부받아 A 씨 명의로 개설된 신용카드 등록 상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쯤 과천시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옆 수풀에서 머리와 몸, 다리 등이 분리된 토막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