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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북상...서철모 화성시장 "피해 최소화에 만전 기할 것"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8-22, 수정일 : 2018-08-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오늘(22일) 태풍 '솔릭' 북상과 관련해 서철모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상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시설 안전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축산 농가들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시는 현재 태풍대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며,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난취약지역 478곳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 재난방송과 SNS 문자 발송으로 태풍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