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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 전국 최하위…인천은 ‘보통’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가 추진한 장애인 복지와 교육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와 교육 수준을 비교 조사했는데, 경기도는 두개 부문 모두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보도에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최근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과 17개 시·도의회가 함께 벌인 이번 조사는 지역별 장애인의 복지·교육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됩니다.

복지와 교육분야로 구분되며, 조사결과는 ‘우수’, ‘양호’, ‘보통’, ‘분발’ 등 4개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그 결과, 교육분야에서는 경남이 최고점을 받아 대전, 울산, 충남, 제주 등과 함께 우수등급으로 평가됐고 인천은 ‘보통’으로 분류됐습니다.

반면, 경기도는 최하위 등급인 ‘분발’을 기록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도 경기도는 지난해 ‘양호’에서 두 단계 하락한 ‘분발’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인 17개 시·도 중 두 분야 모두에서 ‘분발’로 평가된 건 경기도가 유일합니다.

대전은 복지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천은 ‘보통’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복지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46.44점으로, 지난해 보다 약 2.5점 하락한 반면 교육 분야는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71.4점을 기록해 지역 간 교육 수준 격차가 비교적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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