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일부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인천공항의 예상강수량은 30~ 최고 80mm가 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공항에서 유실물 발생이 급증하는 반면 주인에게 돌려주는 경우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4만5천605개 이었던 유실물이 지난해 2배 가까이 느는 등 유실물 발생이 급증했는데요, 반면 유실물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반환율은 2015년 61%에서 지난해 48%로 하락했습니다. 공항별로 보면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5만9천7백여개 유실물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제주공항 1만2천6백여개, 김포공항 1만2천5백여개 순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공항에서 유실물이 발생할 경우 6개월까지 유실물 공고 이후 9개월까지 보관하도록 규정돼 있고요. 이후에는 국고로 귀속하거나 폐기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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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타 공항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공항답게 더욱 풍요롭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멋과 흥과 신바람이 가득한 이벤트를 통해서 아름다운 인천국제공항의 특별함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먼저 문화공연으로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있습니다. 제 1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7번, 28번 게이트 부근에서 열리고요 또 밀레니엄홀 문화공연도 있는데, 제1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는 공항 방문객들을 위해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매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 3층의 동편 및 서편 엔틀러에서는 출국 여객들이 탑승을 기다리며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국보급 문화재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일부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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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일부 중부지방 공항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인천공항의 예상강수량은 30에서 최고 80mm가 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공항에서 유실물 발생이 급증하는 반면 주인에게 돌려주는 경우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4만5천605개 이었던 유실물이 지난해 2배 가까이 느는 등 유실물 발생이 급증했는데요, 반면 유실물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반환율은 2015년 61%에서 지난해 48%로 하락했습니다. 공항별로 보면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5만9천7백여개 유실물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제주공항 1만2천6백여개, 김포공항 1만2천5백여개 순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공항에서 유실물이 발생할 경우 6개월까지 유실물 공고 이후 9개월까지 보관하도록 규정돼 있는데요, 이후에는 국고로 귀속하거나 폐기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