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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관광.재난 등 소식 카톡 메시지로 제공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8-27, 수정일 : 2018-08-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접했던 시정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용인시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기만 하면 유익한 생활 정보나 재난.위기 관련 정보, 시 관광지 이벤트 등의 소식을 계속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용인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는 시민들에게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5곳에서 쓸 수 있는 2천원 상당의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소식을 더욱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채널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