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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박씨 문헌공파 묘역 전경. <사진= 용인시>

용인시 죽산박씨 문헌공파 묘역 향토유적 신규지정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조선 초기 사대부 묘역인 ‘죽산박씨 문헌공파 묘역’이 용인시 향토유적 70호로 신규 지정됩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산48-1번지에 있는 ‘죽산박씨 문헌공파 묘역’을 향토유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산박씨 문헌공파 묘역에는 세조, 예종 때의 문신으로 영의정까지 오른 박원형과 아들 박안성, 현손 박지영이 묻혀 있습니다. 

이 묘역은 용인 관내 수많은 사대부 묘 중 매우 이른 시기인 조선 초에 속한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묘역의 가장 뒷부분에는 풍수지리적인 이유로 인공산을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조선시대 묘역에서 희귀한 경우로 평가받았습니다.

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지정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접수한 후 향토유적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시는 향토문화의 역사.예술.학술 등의 가치가 있고 보존이 필요한 유형문화재는 ‘향토유적’으로, 무형문화재는 ‘향토민속’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 관내에는 총 58점의 향토문화재가 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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