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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남한산성 수호천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8-31, 수정일 : 2018-08-3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토.일요일에 조선시대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을 직접 체험하는 '남한산성 수호천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남한산성을 지키던 수어청 군사의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행사로 전통국악 공연, 군사복장 전시, SNS를 통한 홍보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행사장인 남문은 병자호란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해 들어갔던 문으로 지금은 '지화문(至和門)'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체험에 필요한 복식과 각종 무기는 옛 문헌자료와 무인 출신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에 근거해 제작했으며, 복식류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크기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참여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