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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있는 20,30대의 청년부부들이 똘똘 뭉쳤다!

[경인방송=보도국 기자]

■프로그램명: 시사포차 
■방송일시: 2018년 08월 29일 19시 10분
■주제: 농촌에 있는 20,30대의 청년부부들이 똘똘 뭉쳤다!

■진행: 이종근, 장한아 
■리포터: 박수영 

 

장한아 : 이번 순서는 사람 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 박수영리포터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을이야기를 전하는 리포터 박수영입니다.

            오늘도 질문과 함께 시작해볼게요.

            농촌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

 

장한아 :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 사람들 보기 힘든 곳 ?

 

이종근 : 극심한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농촌에서 아이들 웃음소리 듣기 힘들잖아요.

 

박수영 :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할 소식은요.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시골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농촌에 있는 20,30대의 청년 부부들이 똘똘 뭉쳤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동체인지 용인시 원삼면의 한 체험 장소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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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1 : 26초 달걀 줍기 체험 현장

아이 :닭이 너무 많잖아~

 

장한아 : (녹음파일 관련 이야기)

            꼬끼오 ~ 이거 닭 아닌가요? 닭 울음소리가 굉장히 우렁차네요.

            아이가 닭이 너무 많다고…’ 귀여워요

 

박수영 :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의 청년 부부들이 모여서, 매번 다양한

            체험들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날은 아이들을 위한 달걀농장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모였다고 합니다.

 

이종근 : 시골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들이 모여서 매번 이런 저런 체험들을

            즐기면서 친목을 다지는 만남의 장이네요~?

 

박수영 : 그렇습니다. 청년 부부들이 보다 쉽게 시골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농촌생활 2년 차인 고수경대표가 만든 벗삼공동체!

           왜 만들었고,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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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2 : 30초 고수경 대표

제가 서울에 살다가 2년 전에 시골로 내려왔는데 저와 같은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또래들은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벗삼이라는 공동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바리스타 강습, 한식 요리 강습, 미술심리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체험으론 달걀 농장 체험, 머그컵 만들기 동물원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영 : 이날은 벗삼공동체의 아이들을 위한 체험으로

            달걀농장에서 달걀을 꺼내오고,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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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3 : 31초 요리하는 현장

이번시간은 맛있고 즐거운 요리 시간입니다 ~ 

(식빵피자 만들기)

 

이종근 : (녹음파일 관련 이야기) 아이들이 신났어요~!

             직접 닭도 보고 달걀을 꺼내서 요리도 해보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데요.

 

장한아 : 아이가 있는 집은 주말마다 어디 갈까 찾아보잖아요.

            매달 이렇게 이색적인 체험들을 즐길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

 

박수영 : 한달에 두 번 정도 이런 시간을 갖는데요.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벗삼 공동체 활동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는

             최성령 회원의 이야기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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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4 : 28초 최성령 회원

원삼지역이 시골지역이어서 많이 소외된 지역인데요.

젊은 부부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또 여러 가지 체험들하고 교육 프로그램들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

 

박수영 : 정일화 회원에게는 낯선 시골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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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5 : 18초 정일화 회원

처음에 왔을 때는 그냥 막연히 진짜 애들을 위해서 무조건 시골로 가자해서 왔었는데 와서 되게 외롭고 그랬는데 현수막(홍보)을 통해서 벗삼을 알게 됐고 그러면서 많은 체험도 하게 됐고 사람도 알게 되고 하면서 외롭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장한아 : (녹음 파일 관련 이야기)

           이런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나, 여러 고민들을 나누고

           마을 공통의 문제도 공유하다보면 마을에도 활기가 넘치겠어요~

 

이종근 :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에 젊은 층이 앞장서서

            살고 싶은 마을, 행복한 시골살이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

 

박수영 :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모임이 마을에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구나를 느꼈는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원삼면으로 내려가서 벗삼공동체활동을 하고 싶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병아리와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고수경대표의 앞으로의 계획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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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6 : 32초 고수경 대표

사실 지금까지는 젊은 사람들끼리만 교류하고 만났었는데 앞으로는 현지에 오래 계셨던 어르신 커뮤니티와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교류해서 더 활기 넘치는 시골마을을 만들고 싶어요.

 

장한아 : 젊은 사람들과 어르신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면서

            마을에 더욱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래봅니다.

 

박수영 : 이날 작고 소박한 모임이지만 함께하며 나누는 즐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종근 :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아빠 미소가 지어졌던, 따뜻했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시골살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장한아 : 다음 주 수요일에도 따뜻하고 복된 소식으로 만나요.

           알찬정보 전해준 박수영리포터 고맙습니다.

 

박수영 : 감사합니다.

 

 

 

907new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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