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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 추진...690억 투입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09-03, 수정일 : 2018-09-03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가 문화재 보호 등 개발 규제로 침체한 도심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금곡동 일대 19만8천㎡에 690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곡동 일대에는 공공청사와 주민 커뮤니티 센터, 청년 주택 350가구가 건립되고 역사문화 특화 거리가 조성됩니다.

금곡동 일대는 조선왕릉인 홍릉과 유릉이 있어 각종 개발에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한준석 hjs@ifm.kr